초간단하게 맛있는 쏘야 만들기 (소세지 야채볶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메뉴는 소세지 야채볶음인

쏘야입니다. 

 

반찬 하기도 좋고 호불호도 없는

메뉴라서 자주 만들고 있어요. 

우선 재료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양파 반 개

소세지 250g (20개 정도)

다진 마늘

고추장

케첩

올리고당 또는 설탕

진간장 

후추 

 

저는 소제지가 좀 두꺼운 걸 샀어요.

 

일반 소세지 크기라면 20개 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세지에 칼집을 내주세요. 

양파 반 개도 깍둑썰기로 썰어줍니다. 

 

양파 말고 당근이나 파프리카 등

추가로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만들어볼게요.

 

우선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1 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중 약불로 볶으면서 마늘향을 내줍니다.

마늘향이 솔솔 올라오면 칼집을 내준

소세지를 넣고 중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앞뒤로 칼집 낸 소세지를 볶아줍니다. 

 

그냥 먹기 그러면 뜨거운 물에 담가서

나트륨과 기름기를 제거해 주신 후에

볶아주셔도 됩니다. 

칼집이 벌어지면 양파를 넣어줍니다.

 

다른 야채들도 지금 같이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에 넣어서 이미 칼집이 벌어진

상태라면 소제지를 넣고 1,2분 정도

볶아주다가 양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고추장 0.5숟가락

진간장 2 숟가락

케첩 5 숟가락

올리고당 또는 설탕 3 숟가락

후추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재료가 익고 양념이 골고루 묻으면 완성이에요. 

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초간단하게 맛있는 쏘야를 만들었어요.

 

아이들 반찬 하기도 좋고 호불호가

없는 메뉴라서 추천드리는 메뉴예요.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