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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설탕없이 초간단하게 만드는 건강한 키위청 (알룰로스)

by gustbffod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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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번에 딸기청과 오렌지청을

만들고 남은 알룰로스로 키위청을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우선 재료는 키위 8개, 유리병 350ml 2개, 레몬즙, 알룰로스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보통 청 만들 때는 과일과 설탕 양을 동일하게 해야 되는데

정확한 설탕 양은 계량을 하기 어렵고 들어가는 설탕 양보면은 당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설탕 대체품으로 알룰로스를 사용할 거예요.

알룰로스는 설탕의 70프로의 단맛인데 칼로리는 1/10분의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키위는 8개 정도 사용했어요. 

유리병 350ml 2병을 사용했는데 양이 딱 맞더라고요.

우선 키위 세척부터 해볼게요.

물을 부어주고 식초를 넣어주세요. 

15~20분 정도 담가주고 물로 뽀득뽀득 씻어주세요.

물기를 빼주고 키위 껍질을 벗겨줍니다.

골드키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골드키위보다는 일반 키위가 좀 더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는 하루에 1~2개가 하루 권장량입니다. 

키위를 잘라주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저는 식감을 위해 송송 잘랐어요.

드시는 분 취향에 따라 잘라주시면 됩니다.  

남은 키위도 잘라줍니다. 

색깔이 너무 이쁘고 보기만 해도 상큼하네요. 

키위를 유리병에 담가줍니다.

유리병은 꼭 소독해주시길 바랄게요.

소독하는 포스팅은 제 티스토리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알룰로스를 넣어줄게요. 

키위 높이 정도까지 알룰로스를 부어주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마무리로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넣어주면 좋아요. 

 

보통 설탕은 하루 정도 실온에 놔두고 2~3일 냉장 보관하고 드시지만 

알룰로스는 바로 드셔도 됩니다.

저는 오후에 만들고 밤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알룰로스가 설탕의 70프로의 단맛이라고 단맛이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에이드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요거트에 넣어먹어도 됩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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