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맛있는 당면 볶이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예전에 요리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게 있어서 납작당면을 사용했어요.
납작당면은 불리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당면 먼저 불려줄게요.
우선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줍니다.
당면이 불 동안 재료를 준비해볼게요.
우선 어묵은 4장을 사용했어요.
어묵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어묵은 취향에 따라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당면 200g 기준으로 설탕 2 숟갈, 올리고당 1 숟갈, 진간장 2 숟갈, 고추장 3 숟갈 반~ 4 숟갈,
고춧가루 2 숟갈, 다진 마늘 1 숟갈 넣으면 됩니다.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는 맵기에 따라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잘 섞어줍니다.
양파는 1/2개를 사용했어요.
양파를 잘라줍니다.
양파가 크다 보니 양이 꽤 많네요.
30분 이상 불려준 당면은 6분간 삶아줄게요.
뜨거운 물을 당면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 6분간 끓여주세요.
찬물에 2~3번 정도 헹궈주세요.
그럼 당면이 불지도 않고 탱탱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물은 종이컵 기준 3컵 정도 넣어주고 소스를 부어줍니다.
살짝 매콤했어요.
양파 반개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양파랑 대파를 넣고 끓여주다 보면 양파와 파에서도 즙이 나오기 때문에
끓이면서 물 조절을 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어묵도 넣어줍니다.
당면도 같이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당면에 양념이 베이도록 푹 끓여줍니다.
끓이다가 당면에 양념이 베이면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 소스만 넣었을 때는 매콤했는데
재료들을 다 넣고 나니 맛이 순해졌더라고요.
양파와 파의 크기나 양에 따라 맵기는 달라지기 때문에
드셔 보시면서 고추장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넣어줬어요.
떡볶이 없는 당면 볶이는 처음인데 맛있네요.
당면도 양념이 잘 베서 너무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당면 볶이 추천드려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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