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감바스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간단 감바스 파스타입니다.

 

감바스로는 많이 드시지만

감바스 파스타는 생소하실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하자면 감바스에 파스타면이 추가한 거예요. 

감바스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꽤 간단해 보여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제 티스토리 답게 초간단하면서

맛있는 포스팅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로 들어가 볼게요. 

 우선 재료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바게트, 파스타면, 칵테일 새우, 마늘, 

페페론치노, 맛술, 소금, 후추, 올리브유입니다. 

 

바게트랑 페페론치노는 없어도 되는데

되도록이면 페페론치노는 있는 게 좋아요. 

 

그냥 먹으면 올리브유 맛 밖에 안나는 파스타를

페페론치노로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페페론치노는 넣는 걸 추천드려요 

 

바게트도 하나 사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다음 포스팅에 마늘빵을 올릴 건데

마늘빵이랑 감바스 파스타랑 같이 먹으면 대박이예요. 

우선 새우부터 해동시킬게요. 

새우는 2인분 기준 16개 정도 넣으면 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돼요.

 

저는 칵테일 새우 안에 담긴 거 다 썼어요. 

 

새우는 잠길만큼 물을 담아주고 

맛술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늘을 손질해줍니다. 

 

마늘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체에 밭쳐서 해도 되고 저는 키친타월로 제거했어요. 

 

마늘 위에 꼭지 부분을 칼로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편 썰어줍니다. 

 

마늘은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서

저는 20개 넣었어요. 

 

15개 정도만 넣으셔도 됩니다. 

올리브유는 종이컵 기준으로 한 컵 넣어줍니다. 

 

2인분 기준으로 종이컵 한 컵이라서 

드시는 분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마늘을 튀기듯이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다가  페페론치노를 넣어줍니다.

 

페페론치노가 작아서 8개 정도 넣었어요. 

 

새우를 넣기 전에 마늘향이랑 페페론치노로 

기름에 맛을 베개 해줄게요. 

이렇게 노릇노릇 해지면 새우를 넣어줄게요. 

새우는 꼭 물기를 제거해서 넣어주셔야 돼요.

 

물기 때문에 기름이 튈 수 있어서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후추를 넣어줍니다. 

 

나중에 후추를 더 넣을 거라서 이 정도만 넣었어요. 

소금도 1/3 숟가락 넣어주세요. 

이러면 감바스 완성입니다. 

 

감바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바게트나 식빵 잘라서 같이 드시면 돼요. 

이제 파스타를 삶아줄게요.

 

파스타는 미리 삶아주세요. 

물 양은 신경 쓰지 마세요. 

 

소금 한 숟가락을 넣어서 면을 삶아줍니다. 

 

면은 나중에 또 감바스랑 같이

끓일 거라서 6분만 삶아주세요. 

 

삶고 면수 1~2 국자 정도는 남겨두세요. 

면을 체에 걸러서 감바스에 넣어주세요. 

 

면수 한 국자를 넣어줍니다. 

간은 후추나,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돼요. 

집에 파슬리도 있어서 톡톡 넣어줬어요.

 

바게트까지 옆에 얹어주면

감바스 파스타 완성입니다. 

올리브유에 빵을 찍어서 새우 

올려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파스타 올려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릴 마늘빵과 같이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간단하게 감바스 파스타 완성했어요. 

 

시중에 감바스 비싸게 파는데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