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3가지로 초간단 키위빙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빙수입니다. 

 

이번에는 키위 빙수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키위가 또 몸에 좋잖아요. 

 

여름에 꼭 섭취해야 할 키위로 

맛있는 키위 빙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ㅜ

그럼 바로 재료 소개부터 들어갈게요. 

 

연유, 우유 500ml, 지퍼백, 키위예요. 

 

너무 간단하죠?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퍼백에 우유 500ml를 넣어주고,

연유 3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3 숟가락으로는 단맛이 부족해요. 

 

근데 추가적으로 또 연유를 넣을 거라서

3 숟가락만 넣었어요.

 

나중에 더 넣으실 분들은 지금 안 넣으셔도 되고,

 

나중에 안 넣으실 분들은 지금

미리 4,5 숟가락을 넣어서 섞어주셔도 됩니다. 

꼭 잘 섞어서 냉동고에 얼려주세요.

 

이렇게 평평하게 해서 안 얼리셔도 됩니다. 

키위는 취향껏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3개 했어요. 

하루 전날에 얼린 거는 생각보다 금방 녹아요.

 

그래서 미리 안 꺼내놓으셔도 됩니다. 

 

5분 전에 꺼내놓으시면 될 것 같아요. 

키위를 잘라서 데코를 해줍니다.

 

많이 녹은 것처럼 보이지만

밑에 아직 얼음이 있어서 괜찮아요. 

가운데 빈 곳에는 키위를 송송 잘라서 올려줍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올리려고 데코에 신경 썼지만

 

여러분들은 취향껏 잘라 드시면 됩니다. 

 

이제 완성이에요. 

이대로만 먹기에는 살짝 단맛이 부족해서

연유를 뿌렸어요. 

 

연유를 넣으니 확실히 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우유빙수를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해서

집에서 후식으로 먹기 너무 좋은 디저트예요.

 

우유빙수 만드는 법만 같고

위에 뭘 올리냐에 따라 달라지니 

 

집에 있는 과일로 다양한 과일 빙수

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키위 빙수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다음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