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딸기라떼 만들기 (재료 2가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간단 딸기 라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한 번 만들면 디저트랑 같이 먹기도 좋고 

간단하게 즐기기도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해요. 

 

그럼 바로 재료 소개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우유랑 딸기잼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꿀을 넣고 싶으신 분들은 

꿀을 추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선 딸기잼을 2숟가락 넣어줍니다. 

 

2숟가락 먼저 넣고 덜 달면 딸기잼을 

더 추가하셔서 드셔도 되는데

저는 3 숟가락 넣으니까 달더라고요.

 

제 남자 친구는 달아서 더 좋다고는

하는데 입맛에 따라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딸기잼 한 스푼 더 넣는 거

대신해서 꿀을 넣으셔도 됩니다.

 

딸기잼 대신해서 딸기청을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집에 있는 뚜레쥬르

딸기잼을 썼는데 딸기잼이 생각보다

많이 꾸덕꾸덕하고 진하더라고요.

 

그래서 집마다 있는 딸기잼이나

딸기청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2숟가락 넣으시고 입맛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곧  딸기의 계절이 오고 있으니 직접 청이나

잼을 만들어서 드시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딸기청은 제가 만든 알룰로스 버전이

아닌 설탕을 넣어서 만드실 분들은

무조건 설탕과 과일을 1:1로 해주셔야 합니다.

 

단 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을 적게 하면  

곰팡이 생길 수 있어서

꼭 1:1로 해주셔야 합니다.

 

딸기 1kg에 설탕 1kg 이렇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레몬즙은 다이소에도 팔아요.  

이제 우유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우유는 담겨있는 컵이나

텀블러만큼 넣어주세요.

아니면 드셔 보시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이제 완성이에요.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초간단 딸기 라테 완성이에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얼음 넣어서 드시면 더욱 시원하게

드실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빵이랑 같이 먹기도 좋고 간단히 물 대신

챙겨나가기도 좋을 만큼 간단하고 맛있어요.

 

집에 처리하기 곤란한 딸기잼이나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우유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으시면 이렇게 해 드시면 됩니다.

 

다들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