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간단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는 어릴 때부터 누구나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국민음식이죠.
저도 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
드디어 티스토리에 올려보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재료는
물
떡 400g
어묵 6장
양파 반개
파 반개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설탕
입니다.
그럼 바로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재료 손질부터 해줍니다.
파 반 개를 어슷 썰어줍니다.
파 한대를 다 넣으셔도 됩니다.
양파 반개도 채 썰어줄게요.
물은 종이컵 기준 3컵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컵 반을 넣으시고
"나는 매운 걸 못 먹는다."
하시면 3컵 넣어주세요.
저랑 저희 가족 들은 매운걸
못 먹어서 3컵을 넣었어요.
물 대신 육수를 넣으셔도 됩니다.
제 티스토리는 초간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육수 대신 물을 넣었어요.
육수를 넣어서 만들면 더 깊은 맛이 나겠죠.
근데 물만 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고추장 2 숟가락
고춧가루 2 숟가락
진간장 2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물에 양념을 넣어줍니다.
끓으면 파와 양파를 넣어주세요.
저는 치즈떡을 샀어요.
떡을 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그리고 넣어줄게요.
어묵은 체에 밭쳐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 줍니다.
저는 6장을 다 썼어요.
여러분들은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대로 어묵을 잘라서 넣어줍니다.
이대로 푹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떡이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밑에 들러붙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파가 좀 작기는 하지만
남은 파로 데코 해줬어요.
떡 양과 어묵 양을 줄여서
남은 국물에 사리를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떡볶이도 가격이 많이
비싸서 사 먹기 부담이 되는 데
이렇게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으니
다들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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