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생각나는 초간단 수제비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메뉴는 수제비입니다.

 

겨울이 되니까 몸이

너무 쌀쌀해서 자연스레

따뜻한 국물요리가 떠오르더라고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요리 중

하나인 수제비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재료는 1인분 기준 

수제비
물 750ml
코인육수 2개
애호박 1/3개
국간장
소금
다진 마늘 

 

보통 감자수제비로 많이 만드시는데 

저는 감자를 안 좋아해서 

애호박만 넣고 만들었어요. 

 

그리고 수제비를 시중에 파는

수제비로 만들었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물 750ml 넣고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코인 육수 2개를 넣어줍니다. 

 

육수가 잘 우러나면 

다진 마늘 0.5 숟가락과 

국간장 2숟가락을 넣어줍니다. 

 

국간장은 많이 넣으면 

색이 까매지기 때문에 

1,2숟가락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 간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도 1/2숟가락 넣어줬어요. 

수제비를 넣어줍니다.

 

7분 정도 익혀주세요. 

 

수제비가 밑에 달라붙지 않게 

자주 저어주세요. 

수제비가 익을 동안 애호박을 잘라줄게요. 

7분이 지나면 애호박을 넣어줍니다. 

 

3,4분 정도 지나면 완성입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육수가 다했다 싶을 정도로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요. 

 

요새같이 추운 겨울에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수제비랑 김치랑 먹으면 

더욱 맛있기 때문에 

김치랑 같이 드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