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냉털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메뉴는 냉털볶음밥입니다.

 

말 그대로 냉장고를

털어서 만드는 볶음밥이에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 만드시면 됩니다. 

 

우선 재료 소개부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파 반대
양파 반 개
다진 마늘
계란 2개
굴소스
어묵 1개
진간장 

어묵은 집에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우선 양파 반 개와 대파 반 개를

송송 잘라주세요.

 

대파는 반을 갈라서 송송 잘라주시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어묵 1개도 잘게 잘라줬어요. 

 

어묵을 사두고 냉동고에 놔뒀는데

해동할 때는 뜨거운 물에 담가주시면

금방 해동됩니다.  

우선 파기름을 내줄게요. 

 

기름을 두르고 송송 자른 파를 넣고 

다진 마늘도 1숟가락 넣어 같이 볶아줬어요. 

향이 솔솔 올라오면

양파와 어묵을 넣고 볶아주세요. 

볶아주다가 재료들을 옆으로 밀어내고

기름을 둘러 계란 2개를 넣고

스크램블로 만들어서 볶아주세요. 

계란이 익으면 밥을 넣어줄게요. 

밥을 1인분 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재료가 양이 많아서 

밥을 1인분 넣으니 

양이 너무 많더라고요. 

밥을 넣고 잘 섞어주고 

진간장 1 숟가락과 

굴소스 1 숟가락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양이 1.5인분이라 간이 부족해서

굴소스를 총 2 숟가락 넣었어요.  

먼저 1 숟가락을 넣고 간 보시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잘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냉장고 재료로 털이 하면서 

맛있게 먹은 냉털볶음밥이에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담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