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딸기청 만들기 (+딸기 세척)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딸기청을 만들어볼 거예요. 

저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알룰로스를 이용한 건강한 딸기청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딸기가 지금 제철인데도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우선 딸기 세척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꼭지를 손으로 따주세요. 

이렇게 예쁘게 따주시고 물에 씻어줄게요. 

과일청들은 준비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줍니다. 

다시 물을 담아 소금 톡톡 넣어주고 섞어준 다음, 딸기를 넣어서 담가주다가 20~30초 정도 있다가 건져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씻어주면 딸기 세척은 끝입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저는 하나하나 닦아줬어요. 

확실히 제철이라 그런지 색이 쨍하니 이쁘네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상큼하네요. 

딸기 윗부분을 자라줍니다. 

요렇게 살짝 잘라주시고 이제 잘게 잘라줄게요. 

저는 식감을 위해서 이 정도로 잘랐어요. 

딸기 자르는 거는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딸기 양이 많아서 중간부터는 하나하나 말고 단체로 꺼내서 송송 잘랐어요.

이렇게 잘라주면 이제 거의 다 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병에 담아주세요. 

저번 포스팅에도 등장했던 알룰로스를 사용할게요. 

딸기 높이만큼 알룰로스를 부어주면 됩니다. 

딸기청도 하루 실온 보관 후 2~3일 냉장보관 후 드시면 되는데 딸기청 역시 설탕으로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이틀 정도 있다가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따뜻한 차로도 좋고 에이드로 먹어도 맛있는 딸기청 맛있게 드세요. 

혹시 밍밍하시면 꿀 조금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