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고추장을 이용한 고추장 볶음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고추장을 저렇게 큰 걸 샀더니 유통기한이 지나가기 전에 꾸준히 먹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고추장 요리는 대부분 국으로 만든 것들이 많은데 저는 아주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볶음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우선 재료 소개부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밥 한 공기, 고추장 한 숟갈, 케첩 한 숟갈, 설탕 반 숟갈, 참기름, 계란, 김 또는 김가루입니다. 사진에는 치즈가 있지만 치즈 없이 먹었던 버전이 더 맛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려 드셔도 됩니다.
우선 밥 한 공기에 고추장 한 숟갈을 넣어줍니다. 밥양에 따라서 고추장이 짜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가득 채운 한 숟갈 말고 살짝 작은 한 숟갈을 넣어주시고 조절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한 숟갈이 딱 입맛에 맞았어요.
그리고 케첩도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 반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김 또는 김가루를 넣어줍니다. 볶음밥에는 김이 빠질 수 없죠. 김은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김을 엄청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많이 넣어도 맛있어요.
잘게 잘라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2/3 또는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2/3나 한 숟가락을 둘 다 넣어봤는데 별 차이는 없어요. 오히려 한 숟가락 넣었을 때가 참기름 향도 더 많이 나고 더 맛있습니다. 물론 취향껏 넣어주시면 돼요.
마무리는 계란 반숙으로 해서 탁 올려줬어요. 이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만드는 과정도 보셨다시피 너무 간단해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계란 굽는 시간 안에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요즘 제 최애 메뉴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4분이면 다 먹어요. 시간 없을 때나 간단하게 드시고 싶으실 때 10분 이내로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거기다 너무 맛있습니다. 확실히 볶음밥에 넣었던 참기름과 김가루, 계란의 역할이 맛을 몇 배로 올려줬기 때문에 더 맛있었지만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습니다. 참기름, 김가루, 계란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지만 있으신 분들은 꼭 넣어서 같이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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