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치즈로 초간단 크림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크림 파스타를 포스팅했었는데

그것보다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최소한의 재료로 최상을 맛을 

내는 게 저의 티스토리인 만큼 

이번에도 최소한의 재료만 가져왔어요. 

재료는 우유, 파스타면, 치즈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이제 시작해볼게요. 

우선 물을 부어주고 

소금 톡톡 넣어줍니다. 

 

물 양은 상관없는데 

파스타면이 잠길 정도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면은 2인분 넣었어요. 

6~7분 정도 삶아줍니다. 

 

삶아준 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면수는 버리지 마세요. 

양파를 넣으면 맛있느니

같이 넣어줄게요.

 

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부어줍니다. 

저는 양파 하나를 다 썼는데 

반개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저번에는 햄을 추가로 넣어서

만들었는데 햄 없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베이컨이나 버섯 등 추가로 넣어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양파 볶을 때 

같이 넣어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양파가 흐물흐물해지면 

우유를 넣어줍니다. 

 

우유는 종이컵 기준 한 컵 넣어주고

1/3컵 또는 1/2컵 추가로 넣어주세요. 

우선 2,3장 정도 넣어주고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저는 4장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소금 1/3 숟갈 넣어줍니다.

 

간은 소금으로 조절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소스가 부족해져서 

면수도 4 숟갈 정도 넣었어요. 

 

면수를 아예 안 넣으셔도 되고 

추가로 넣어주셔도 됩니다.

 

저는 자극적이게 먹는 편이라서 

여러분들 입맛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자극적인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치즈는 2장, 소금 1/3 숟갈, 

면수 넣으면서 간 조절하시다가 

치즈나 소금 추가해주시는 등 하시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저는 좀 더 매콤하게 

먹기 위해 페페론치노도 넣어줬어요. 

 

많이 넣으면 매우니 

저는 이 정도만 넣었어요. 

 

크기가 작아서인지 하나도 안 맵더라고요. 

이제 완성이에요. 

 

저는 집에 파슬리도 있어서 

미관상 톡톡 뿌려줬어요.

 

초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크림 파스타 완성이에요.

 

간단하게 한 끼 완성이네요. 

 

크림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오늘도 티스토리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초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로 돌아올게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