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관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바로 케일을 이용한 사과 케일 주스입니다. 케일은 쌈채소용과 주스용이 있는데 저는 시중에 파는 쌈채소용을 구입해서 주스로 만들었어요. 한 번은 주스용으로 대용량 샀는데 처음엔 맛있었는데 다 먹어 갈 때쯤 되니까 쓴 맛이 좀 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사서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쌈채소용으로 샀어요. 케일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케일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케일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 좋고 노화를 억제해주는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어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면역력 향상, 독소 제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도 들어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케일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건강 효능이 들어있을 줄 몰랐네요. 꼭 챙겨 먹어야겠어요. 몸에 너무 좋은 케일은 사과와도 궁합이 너무 좋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사과 케일 주스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너무너무 간단해요. 시중에 파는 쌈채소 용도 좋고 주스용 케일도 좋아요. 대신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쌈채소용은 7~8개 정도 하시면 좋고 주스용은 4개가 적당하더라고요. 저는 쌈채소용 7개 정도 사용했어요. 케일과 사과 1개,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사과와 케일은 세척해줍니다. 3~4분 정도 물에 담가 두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됩니다.
아침에 먹으면 몸에 최고인 사과를 먼저 잘라줄게요. 사과는 10월~1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지금 먹어도 달고 맛있더라고요.
대충 잘라서 넣어도 되지만 좀 더 잘 갈리라고 잘게 잘라줬어요.
이제 케일은 준비해줍니다.
케일은 칼로 잘라도 되는데 손으로 잘라주는 게 영양소가 파괴 안되고 좋다고 해요. 손으로도 잘게 잘라줬습니다. 예전에 대용량으로 시켰을 때 다 먹을 때쯤 되니까 잘 안 갈려서 케일 맛이 느껴지는데 너무너무 별로여서 그냥 못 먹고 버렸던 적이 있거든요. 케일이 상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이후로는 잘게 잘게 잘라서 넣는 편이에요.
물은 종이컵 기준 3분의 2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케일과 사과도 다 넣어주시면 됩니다.
잘 갈아주시면 돼요.
너무너무 맛있는 사과 케일 주스 완성이에요. 사과의 단맛 덕분에 너무 맛있더라고요.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한 맛이에요. 케일 맛이 크게 안 느껴져요. 제 남자 친구도 잘 먹더라고요.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그리고 케일은 대용량 사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먹을 만큼 사서 드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과 케일 주스 먹고 다들 건강 챙겨봐요. 또 초간단 음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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